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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산전공, 새빛전기의 도움으로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동지맞이, 오늘은 팥죽 Day’ 행사로 400그릇 식사 대접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2.20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466
내용



  지난 20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종성스님)에서는 라산전공(대표 손성모)의 후원 및 봉사활동으로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동지맞이, 오늘은 팥죽 Day’로 팥죽 400그릇을 대접하는 무료급식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은 행사는 라산전공의 손성모 대표와 새빛전기 김미화 대표의 후원으로 준비되었으며, 신기루자원봉사단(회장 최사림)의 회원과 경주새마을부녀회 회원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팥씻기부터 불리고 삶는 과정을 거쳐 400그릇의 팥죽을 만들어 대접하였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종성스님은 복지관을 방문한 손성모대표와 새빛전기 김미화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또한 이날 함께 식사준비에 도움을 준 신기루자원봉사단 최사림 회장을 비롯한 회원께도 감사인사를 하였다. ‘사랑의 점심 나눔행사는 한끼의 식사로 지역의 장애인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작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이러한 행사에 동참하는 지역의 기업체, 봉사단체가 늘어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손성모대표는 대구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달성공원 무료급식소, 노인시설인 희망의 집 등에서 2001년부터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경주시장애인복지관과 인연을 맺게 되어, 경주지역 장애인분들게 동짓날 팥죽을 대접하였다. 팥죽을 드신 모든 분들이 액운을 쫒아내고, 내년에는 더욱 더 건강하시길 기원한다. 봉사활동과 후원에 마음만 있고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분들이 있다면, 경주장애인복지관에서 그 뜻을 펼쳐 보시길 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오늘의 행사를 위해 후원과 봉사활동에 동참한 새빛전기 김미화대표는 올해로 열아홉살이 되는 막내 아들을 출산하고 매년 동짓날이면 팥죽을 가정에서 준비하여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찾아 대접하였다. 그 덕으로 가정에도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다. 오늘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식사를 드시고 400여명의 사람들이 맛있다는 칭찬과 고맙다는 인사를 해주시니, 나눔이 행복으로 돌아오는 경험을 하게되었다.“며 내년에도 좋은 나눔을 만들어 방문하겠다고 약속하였다.

 

  한편 이날 신기루자원봉사단(회장 최사림)회원과 경주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순)회원도 함께 봉사자로 참여하여 장애인분들이 식사를 불편없이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종성스님)은 지역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치료·교육·훈련·취업·문화·여가·체육 등의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울러 장애인의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역의 대학교, 봉사단체, 기업체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있는 분들은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054-776-7522)로 문의하면 됩니다.


 오는 2019일에는 우성금고여성회의 지원으로 사랑의 점심나눔, 오늘은 떡국 Day’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 장애인분들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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