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농협은행 경북본부가 함께하는 연말 따뜻한 마음 나누기 ‘사랑의 쌀’ 전달

지난 30일 농협은행 경북본부와 한국수력원자력(주)의 임직원이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상생협력처 오석동부장을 비롯하여 농협은행 한국수력원자력지점 김인지점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복지관을 방문하여 연말을 맞아 어려움이 있는 지역의 장애인분들과 아동복지시설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이날 준비 된 후원품은 쌀 20Kg 100포로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아동복지시설인 대자원과 성애원에 전달되었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종성스님은 “오늘 주신‘사랑의 쌀’은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 장애인 가정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며 추운 연말을 맞이하는 지역장애인에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 후원해준 한국수력원자력(주)와 농협은행 경북본부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오는 12월 3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서포터즈 자원봉사단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나눔’행사가 진행된다. 서포터즈 회원단체인 20개 봉사단체와 회원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된 김장 양념 재료로 김장김치를 만들어 경주지역 장애인 약 150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종성스님)은 지역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치료·교육·훈련·취업·문화·여가·체육·평생교육 등의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울러 장애인의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기타 이용 상담 및 사회공헌활동은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054-776-7522)로 문의하면 된다.